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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주)제일기공,지스타캐드(GSTARCAD)의 기능, 호환성, 가격 모두에 만족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조회   5,673회 작성일   20-07-28 13:36

본문

https://youtu.be/-CR7iiPIh8M 




 


MFG는 지스타캐드 사용 고객을 만나보기 위해 이천에 있는 제일기공을 찾아가 보았다.


1981년도에 설립한 제일기공은 설립 당시, 식품이나 제약에서 사용되

는 원료를 혼합하거나 분산, 건조, 멸균하기 위한 설비 제작과 엔지니

어링을 제공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지금은 화학물질이나 화약, 추진제 등을 다루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주로 2차전지 원료를 혼

합하는 PD믹서(Planetary Despa Mixer)와 더불어 혼합된 슬러리를

저장하고 이송하는 믹싱 시스템을 주로 제공하고 있다. 


2019년도 매출은 346억 원이었으며  90여 명의 인원이 일하고 있는 탄탄한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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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분야의 강소기업-제일기공

제일기공의 믹서 시스템은 국내에서 배터리를 생산하는 삼성SDI, LG 화학, SK이노베이션은 물론, 스웨덴의 노스볼트에 까지 납품되고 있다.

또한,

제일기공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산 분야 믹서를 제작 가능 한 기업으로, 한화, 풍산, LIG넥스원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 회사의 모태 산업인 제약 분야에서는 종근당, 한국콜마, 동국제약 등 다수의 기 업이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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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캐드(GstarCAD)의 필요성을 절감하다 



제일기공은 주로 2D CAD로 제품이나 공정 설계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철판이나 환봉과 같은 원자재를 가공하는 협력 기업에서 아직은 3D CAD를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당연히 2D CAD인 오토캐드를 계속 사용해 오던 제일기공에 어려움이 닥쳤다.

바로 2016년 오토데스크가 단행한 영구 라이선스 중단을 포함한 정책 변경이었다.

제일기공에서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영진 이사는  


“저희는 대부분의 직원이 CAD를 사용해야 해서 부담을 크게 느낄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당시 오토캐드가 현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많은 기능을 추가하면서 점 점 무거워졌고, 설계자의 PC 사양도 함께 높여야 했던 점도 어려움으 로 작용했다. 이 때문에 오토캐드를 대체할 수 있는 영구 라이선스 방

식의 2D CAD를 찾기 시작했다.”


라고 말했다. 당시 제일기공은 대 여섯 가지 대안캐드를 모두 사용해 보고, 오토캐 드에서 대안캐드로 전환하였을 때 사용이 가장 편리할 것으로 판단되 는 제품을 모든 직원의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당시 선정된 제품이 지 스타캐드였다. 


지스타캐드로의 성공적인 전환 


제일기공은 현재 70카피 정도의 지스타캐드를 사용하고 있어 오토캐 드에서 지스타캐드로의 전환은 99% 정도 완료된 상태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효과는 단연 비용을 줄일 수 있었던 점이다.


“설비를 만드는중소기업 입장에서 오토캐드의 구독형 라이선스 정책을 따르게 되면 원가가 대폭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국내외에서 경쟁해야하는 치열한 업계 상황에서 지스타캐드의 도입은 이 부분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었다.”

라고 이영진 이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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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캐드. 쓸만한 것 그 이상


제일기공은 지스타캐드 도입 당시 품질 보증이나 구매부 등에서 먼저전환하여 사용한 후 전혀 문제가 발견되지 않자,

현재는 기구/공정 설계부에서도 전량 사용 중이다.

제일기공에서 기구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설계부 정경수 대리는


“오토캐드와 비교했을 때 UI, 메뉴, 단축키가 모두 동일하고 큰 차이가 없 어서 사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고, 호환성도 완벽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스타캐드의 애드인(Addin) 프로그램인 DWG FastView와 함께 사용할 경우, 현장에서 도면을 확인할 때 모바일로도 확인할 수 있고, 업체 리뷰 시 해당 PC에 CAD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웹에서도 도면을 확인하고 주석까지 달 수 있어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일기공은 현장에서의 시공 업무도 많은데, 엔지니어들이 노트북을 사용할 때 오토캐드를 사용하는 경우 프로그램이 너무 무거워서 높은 사양의 무거운 노트북을 사용했는데,

 지스타캐드를 적용하면서 가벼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된 부분에 대한 직원들의 호평도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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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공의 미래와 지스타캐드


제일기공은 주로 원료를 혼합하는 설비를 40여 년간 만들어 왔는데,

그동안 다루어 본 다양한 물질에 대한 경험이 이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다.

이영진 이사는

 “단기적으로는 최근에 주목받는 분야가 아무래도 2차전지 분야이다 보니,

그 분야에 해당하는 설비를많이 생산할 것으로 생각한다.

미래에는 앞으로 더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료전지나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 대한 설비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며 이미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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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이사는

 “제일기공의 이러한 발전에 도움

이 된다면, 오토캐드가 갑자기 지스타캐드보다

싸지거나, 영구 라이선스로 전환을 하는 일이 생

기지 않는 이상 지스타캐드를 계속 사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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