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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관광 및 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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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2,811회 작성일   11-11-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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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지스타캐드 심포지엄이 행사의 일환으로 지스타소프트의 글로벌 파트너 업체들은 중국의 만리장성에 갔습니다. 필자는 만리장성에 3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만리장성이 말그대로 만리(?)나 되기에, 관광차 방문할 때는 특정 관문을 지정해서 방문해야 합니다. 보통 관광객들은 케이블카가 운행하는 곳을 방문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여러 관문 중 두군데에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또한, 올라가는 케이블카와 내려오는 케이블카가 서로 다른 곳에서 운행하는 곳은 이번에 방문한 Mutianyu 가 유일합니다. 다만, 북경에서 다소 멀리 있어서 다른 관문보다 관광객이 적다고 하더군요.

케이블카로 올라가서, 약 1시간정도 만리장성 성벽을 걷고, 반대편에서 리프트 혹은 1인용 스포츠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옵니다. 저와 몇몇 일핻도 1인용 스포츠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마치 롯데월드의 후룸 라이드같은 것을 혼자 타고, 산에서 내려 온다고 보면 됩니다.

 
 
만리장성에 돌아와서 호텔에서 잠시 쉬고, 베이징의 유명레스토랑에서 베이징 덕이 준비된 연회를 가졌는데요.
간단한 맥주와 함께 연회를 즐기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아, 잠시 호텔에서 쉬는 동안 네덜란드 파트너가 중국 시장에 가서 오메가 짝퉁 시계를 샀더라구요.
그런데, 처음에 2,000 위앤을 불렀다고 하더군요. 보통 반정도는 가차없이 깍아야 한다는 이야기는 저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이 시계를 140위앤에 샀다고 하네요.

이런 저는 상해에서 조그만 손가방 340원 부른 것을 210원에 샀는데,,,,
이제 반 정도가 아니라, 거의 앞의 숫자 하나를 쳐내야 될 거 같습니다.

보통 먼저 값을 부르고, 손님이 가려고 하면, 얼마를 원하느냐고 묻는데, 이때 어설프게 반 쳐서 부르는데, 그러면 말리는 겁니다.
반이 아니라, 단위 하나를 쳐내야 할 거 같습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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